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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지친 여러분! 2025년에 확대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으로 국내 여행 경비 4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아보세요.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함께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제도를 통해 휴가비를 지원받고 국내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통해 직장인 여러분의 국내 여행을 강력히 지원합니다. 이 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40만 원 상당의 휴가 포인트를 받고, 워라밸과 힐링을 동시에 챙겨보세요!
목차
- 1.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 2. 참여 대상과 대상 기업
- 3. 지원 금액 & 분담 방식
- 4. 2025년 신청 절차 & 일정
- 5. '휴가샵' 사용처 & 알뜰 활용 팁
- 6. 기업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
1.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국내 여행 지원 제도로, 2018년부터 시작되어 꾸준히 확대되어 왔습니다. 누적 참여자 약 67만 명, 참여 기업 약 7만 곳, 총 지원금 590억 원 규모의 주요 복지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에는 대상자가 15만 명 을 선착순 모집하며 직장인에게 국내여행 경비 40만 원(근로자 20만, 기업 10–15만, 정부 5–10만)을 지원합니다.
여행 경비 40만원에 대한 포인트를 전용몰 '휴가샵'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으므로, 숙박 예약, 렌트, 입장권 등을 구매하여 여행 경비를 아껴보세요.
2025년 달라진 점
- 지원 인원 선착순 → 15만 명 확대
- 대기업 제외, 지원 대상 명확화
- 5년차 이상 기업의 분담금 15만 원으로 인상
- 수도권 숙박 상품도 ‘휴가샵’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대상과 대상 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소속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단, 대표·임원(등기이사 등), 전문직(변호사, 의사 등), 프리랜서·개인사업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사회복지법인·시설 대표는 참여 가능합니다.
근로자 본인이 신청하는 게 아닌 기업 단위로 참여해야 합니다. 고용 형태에 상관없이 정규직, 계약직, 특수형태 근로자 모두 가능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대상과 대상 기업 기업 유형 참여 가능 여부 대표·임원 참여 근로자 분담 기업 분담 정부 지원 중소기업 / 소상공인 ✅ ❌ (대표 제외) 20만 원 10만 원 10만 원 5년차 이상 중견기업 ✅ (중견기업 포함) ❌ 20만 원 15만 원 5만 원 비영리민간단체 ✅ ✅ 20만 원 10만 원 10만 원 사회복지법인·시설 ✅ ✅ 20만 원 10만 원 10만 원 대기업 / 전문직 / 임원(대표) ❌ ❌ ❌ ❌ ❌ 3.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지원 금액 & 분담 방식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지원 총액은 40만 원입니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나머지 금액을 채워줍니다.
4년차 이하 기업의 기업 부담은 10만 원, 정부 부담은 10만 원이며, 5년차 이상 기업은 기업이 15만 원, 정부가 5만 원을 부담합니다. 이로써 근로자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휴가지 경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총 지원금 40만 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 근로자 부담: 20만 원 (50%)
- 기업 부담: 4년차 이하 중소기업 10만 원(25%), 5년차 이상 중견기업 15만 원(37.5%)
- 정부 지원: 4년차 이하 10만 원(25%), 5년차 이상 5만 원(12.5%)
5년 이상 중견기업은 기업 부담금이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4.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2025년 신청 절차 & 일정
기업 담당자는 2025년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5만 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신청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식 사이트에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사회복지단체 서류 등을 업로드하고, 근로자 명단을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승인 후 근로자가 20만 원을 납부하면 기업과 정부가 나머지를 자동으로 매치해 총 40만 원이 적립됩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시 정부분은 반환되지 않고, 근로자·기업 부담금은 전액 환불될 수 있으니 기한 내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여 방법을 간단히 다시 정리해드립니다.
- 기업 담당자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식 사이트에 가입 후 필요한 서류 제출(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 등)
- 기업 승인 후 근로자 명단 등록, 분담금 납부(가상계좌 일괄납부)
- 기업·근로자 분담 완료 시, 정부 자동 매칭 적립
- 적립된 40만 원은 전용몰 ‘휴가샵’에 자동 지급
- 근로자는 휴가샵에서 여행 상품 구매 가능 (사용 기한: 적립일 ~ 2025.12.31)
5. '휴가샵' 사용처 & 알뜰 활용 팁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숙박, 교통, 체험, 입장권, 패키지, 캠핑·레저용품 등 20만 개 이상의 상품을 PC와 모바일 앱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내에서도 가평·연천·강화·옹진 등 인구감소 지역의 숙박도 예약 가능합니다. 또한, 반값 할인 이벤트(‘반값 Day’), 테마 프로모션, 시즌 할인 등이 연중 제공되며, 캠핑·레저용품, 패키지 여행, 렌터카, KTX·항공권 등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실시간 알림까지 받을 수 있어 예산 대비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6. 기업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면 근로자는 국내 여행 비용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기업은 참여 후 '참여증서'를 발급받고, 여가친화기업,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등 정부 인증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정부 포상 및 홍보 기회가 제공되며, 분담금은 법인세법상 복리후생비로 세제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협력사 자격 강화, 대출·신용한도 확대 등 경제적 도움이 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놓치면 안 되는 기회!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워라밸 실현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부·기업·근로자의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직장 내 휴가문화 개선, 직원의 만족도 증가까지 이어져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높이는 중대한 정책 사업입니다. 2025년 1월 24일 시작된 선착순 15만 명 모집은 이미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기업 담당자는 오늘 바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하시고, 근로자는 ‘휴가샵’에서 알뜰하게 포인트를 활용해 국내 각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해 보세요.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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